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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이 본사가 위치한 구로구 관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에듀윌은 지난 12월 26일 구로희망복지재단에 1,000kg 상당의 ‘사랑의 쌀’ 100포대를 전달하고,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구로희망복지재단은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을 돕고, 복지 시설 간 연계 교류, 관련 단체와의 협력지원, 아동과 청소년보호 복지 활동 등의 내실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는데요.


이번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은 에듀윌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구로구를 대상으로 마련된 것으로 구로희망복지재단에는 작년 9월에 이은 두 번째 기증입니다. 




이날 기증식에는 구로구청 이성 구청장, 구로희망복지재단 박종평 사무국장, 에듀윌 정학동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이성 구청장은 “구로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늘 도움을 주는 에듀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는 “에듀윌 본사가 위치한 구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에듀윌의 ‘사랑의 쌀’ 캠페인을 지속하여 소외계층에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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