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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윌입니다. ^^

오늘은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님의 인터뷰 기사를 소개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 "훌륭한 인재영입 위해 기업문화 꾸준히 발전"

 

박명규 대표이사

 

 

사내 복지에 대한 개념은 변화한다. 사대보험과 식대 및 경조사비 제공이 복지의 전부였던 시절은 이제 너무 먼 과거의 이야기가 됐다.

구직자들의 희망조건 1순위는 여전히 `높은 연봉`이긴 하지만, 단순히 고액의 연봉만을 바라보고 기업에 입사하는 `고고익선(高高益善)`의 시대는 저물어가는 모습이다. 실제 최근 취업포털사이트 잡플래닛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준생이 기업지원 시 고려하는 조건 1위는 급여(29.4%)였고, 복지(24.6%)와 업무와 삶의 균형(20.2%), 사내문화(18.1%)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국내 각 기업들도 이같은 인식변화에 발맞춰 기업문화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업이 먼저 좋은 회사가 돼야 훌륭한 인재를 영입할 수 있다는 시각에서다. 사내복지의 개념도 점차 확장되는 추세다. 기존의 복지체계가 성과급 지급 등 경제적인 부분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휴식시간 보장 등 개개인의 삶을 지원하는 체계로 확대된 것 역시 큰 변화점이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박명규 대표) 역시 사내 복지를 실시하는 기업 중 하나로, 현재 `꿈의 직장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입사자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입사축하금과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복지포인트 120만원을 제공은 물론,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우수사원 포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이어진다. 매월 명사 초청 강의 개최와 온라인 강의 지원 등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최근에는 사내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북플랫폼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지원한다.

 

일과 삶의 조화를 중시하는 워라밸 문화 확산에 따라 업계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실시한 점도 눈길에 끈다.

 

에듀윌은 지난해 6월부터 주4일 근무제를 시범 도입하고, 올해 2월부터 전부서로 확대 시행했다. 주4일 근무제를 통해 발생하는 휴일엔 임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날이 되길 바라는 차원에서 이날을 `드림데이(Dream day)`라 명명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는 "출근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기업 스스로 좋은 회사, 가치 있는 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런 좋은 복지 정책을 펼치면 우수한 인재가 영입되고, 그 인재들이 모여 좋은 성과를 이루는 사이클이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모든 직원들이 에듀윌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자신들이 가진 꿈을 실현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기사 원문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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