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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야훌~~~ 아이폰4는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아이폰 OS 4.0 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

  아이폰을 연결하시고 아이튠즈 접속하시면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진행됩니다 ^^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아이폰 OS 4.0 다운로드가 오래 걸리고 백업을 하는데에도 상당히 오래걸린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2시간 조금 더 걸렸습니다.

  또 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실 때 통화,문자,푸쉬 등이 오면 에러가 난다는 이야기들이 많으니 업그레이드를 하실 때는 반드시 에어플레인 모드로 변경하셔야 합니다 ^^

  이번 아이폰 OS 4.0의 기능의 변화는 다음과 같이 크게 4가지로 구분되어질 수 있습니다.

 

■ 어플의 폴더분류 + 배경화면의 변경 가능

  기존에는 어플이 수십개 받으면 여러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찾아야 했으나 어플을 폴더별로 정리하여 첫 화면에서 깔끔하게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폴더를 만드는 방법은 기존의 어플을 이동하거나 삭제할 때처럼 어플 하나를 꾹 눌러 흔들거릴 때 다른 어플로 덮어씌우기 하면 폴더가 생성됩니다.

  또 한가지는 기존에는 배경화면을 Rock 상태의 초기 화면만 가능했는데 위의 사진처럼 배경화면을 임의로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꾸는 방법은 설정의 배경화면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사진 찍는 위치의 저장


  기존에는 아이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앨범에만 저장이 되었는데 아이폰 OS 4.0 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위의 사진과 같이 참조가 생겨서 사진을 찍은 위치가 저장됩니다.

  이를 통해 사진을 찍은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추억을 기억할 수 있으며 일상의 동선도 확인할 수 있어서 유용해진 기능으로 보여집니다. 우측 사진의 빨간색 마크를 클릭하면 관련 사진창이 나타납니다.

 


■ 멀티 태스킹의 등장 !!


  아이폰에서 가장 답답해 하는 기능이 바로 '멀티 태스킹' ( 동시에 다수의 프로그램을 운용 ) 이 실현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위의 사진처럼 하나의 어플을 이용하다가 홈버튼을 두번 연속 누르면 아래에 다른 어플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어플을 실행하면 바로 이동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을 쓰면서 멀티태스킹이 그닥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지만 머, 기능이 생겼으니 편리해 지겠죠~ 통화중 녹음기능은 여전히 되지 않더라구요 ^^;

 

■ 카메라 디지털줌의 실현

 


  아이폰으로 넘어오기 전까지 삼성 휴대폰만을 써왔던 유저로서 아이폰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바로 카메라가 '매우' 불만족스럽다는 것입니다.

  사진 버튼을 클릭하면 한박자 늦게 사진이 촬영되고 화질도 햅틱이나 아몰레드 등에 비해서도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아이폰 OS 4.0 에서는 카메라 기능에 디지털 줌 기능을 추가하여 원거리의 물체도 가깝게 찍는다는 '착각'을 유저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아이폰4는 언제쯤 나올까요~ 아 갖고 싶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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