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일반상식] 린 백(lean back) & 포페이팅(forfating)

시사상식/일반상식

린 백(Lean back)

 

린 백(Lean back)은 소파에 길게 누워 아무 생각 없이 편안한게 즐길 수 있는 가전제품으로 TV가 대표적입니다.

따라서 린 백은 사용 환경이 복잡하면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어렵습니다. 반면 린 포워드(Lean forwrd)는 스마트폰처럼 사용자가 몸을 앞으로 숙인 채 화면에 얼굴을 갖다 대고 적극적으로 조작하는 제품의 특성 때문에 복잡한 사용법이 용인되기도 합니다.

최근 신기술의 발달로 제품 설명서가 갈수록 두툼해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이 어려운 제품을 외면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오히려 린 백 제품이 더 주목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사상식/일반상식

포페이팅(Forfating)

은행이 수출거래에서 발생하는 환어음을 사들여 수출기업에 대금을 선지급하고 나중에 수출대금을 구매자로부터 받는 방식입니다.

즉, 만기에 대금이 입금되지 않아도 수출기업에 책임을 묻지 않는 무소구 조건수출환어음 매입을 말합니다.

HSBC 은행은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위안화 포페이팅 거래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대우인터내셔널과 5천만달러 규모의 위안화표시 수출채권을 포페이팅 방식으로 거래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위안화 무역거래중 최대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