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일반상식] 외국환평형기금 & 다운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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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환평형기금

외국환평형기금(외평채)은 정부가 자국통화의 안정을 유지하고 투기적인 외화의 유출입에 따른 외환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외환의 매매조작을 실시하기 위해 조성한 자금을 말합니다.

외평채는 정부가 지급을 보증하는 채권인 만큼 발행 규모에 따라 국가 채무 규모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외평채의 발행 규모는 국회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의 건의를 받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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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DJSI는 미국의 금융정보회사인 다우존스(Dow Jones)와 스위스의 투자평가기관인 샘(SAM)이 만들어 발표하는 우량기업 주가지수입니다.

전세계에서 시가 총액이 상위 2500등 안에 드는 대표 기업을 대상으로 단순히 재무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굉헌과 인권, 환경, 지배구조 등을 종합평가해 상위기업만을 골라 지수로 만든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 웅진씽크빅, 우리투자증권, 강원랜드, 하이닉스반도체, 삼성중공업, STX팬오션, 한국타이어,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9개 기업이 신규로 편입됐습니다.

반면 금호섬유화학, 대우조선해양, 대한전선, SK에너지, SK주식회사, 한국전력공사 등 기존의 6개사는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