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하나 정부, 비정규직 종합대책 발표...‘장그래 양산법’ 논란 현행 2년인 비정규직 사용기한을 4년으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이 논란에 휩싸였다. 12월 29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비정규직 종합대책(부제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노동시장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협의를 거쳐 3월 말까지 입법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정규직 종합대책은 ▲35세 이상 계약직과 파견직 노동자의 사용 기간을 4년으로 늘리고 ▲기간 연장 뒤에도 정규직으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임금 총액의 10%를 이직수당으로 지급하며, ▲정규직 임금 체계를 개편해 저성과자는 쉽게 해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비정규직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라도 고용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안녕하세요 에듀윌입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계속 높아지는 청년 실업률. 요즘 대한민국 청년들은 가장 빛나야 할 시기에 ‘취업’이라는 이유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투명하고 어두운 채용 시장에서 얼마 전 좋은 소식이 하나 들렸는데요. 바로 고용 불안을 극복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공공기관이나 공무원의 신규 채용 규모가 당분간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이 그것입니다. 공공기관은 보장된 정년, 안정적 근무 환경, 삶의 여유 등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취업을 원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기업 채용 경쟁률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의 공기업 채용 경쟁률이 이를 반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저희 에듀윌은 공공기관에 취업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2015 공사공단 취업 ..
시사/일반상식 하나 과학기술위성 3호, 우주파편 충돌 위험 벗어나 우주파편(우주쓰레기)과 충돌 가능성이 제기됐던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위성 3호가 충돌 위험을 벗어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위성 3호가 우주파편과 충돌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충돌 위험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1월 4일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3호는 당초 이날 21시 31분경 그린란드해 상공에서 우주파편과 23m 차이로 스쳐 지나갈 것으로 분석돼 충돌 위험성이 높다고 예상됐다. 그러나 전날 미국 합동우주작적본부(JSPoC)는 과학기술위성 3호가 충돌 위험 상황에서 벗어났다고 우리 측에 통보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우주물체 충돌 위험 감시 프로그램인 ‘카리스마(KARISMA)’로 분석한 결과, 과학기술위성 3호와 우..
안녕하세요, 에듀윌입니다. 오늘은 에듀윌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사공단 패키지 이벤트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사공단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한 기업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업을 동시에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비싼 수강료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에듀윌이 준비했습니다! 발전소, 철도공사, 일반공사로 분류를 묶어서 패키지로 강의를 들으실 수 있도록 강의를 마련했을 뿐 아니라 86만원짜리 강의를 단돈 만원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 딱 열흘 동안만 하루에 만원씩 가격이 올라갑니다. 2월 5일엔 만원, 6일엔 2만원, 7일엔 3만원...마지막 14일엔 10만원! 이벤..
시사/일반상식 하나 김정은, 신년사서 ‘남북 정상회담’ 언급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월 1일 조선중앙방송을 통한 육성신년사에서 “분위기와 환경이 마련되는 데 따라 (남북 간) 최고위급 회담을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김정은이 직접 남북 정상회담을 언급한 것은 집권 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광복ㆍ분단 70주년을 맞는 올해에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마지막 남북 정상회담은 2007년 10월 평양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노무현 대통령 간에 열렸다. 우리 정부는 긍정적으로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김정은 제1비서가 신년사를 통해 남북 간 대화 및 교류에 대해 진전된 자세를 보인 데 대해 의미 있게 받아들인다”며 “가까운 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