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아침 체조시간에 팀장님의 좋은 글 발표가 있었다. 그때 읽어주신 좋은 글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라는 책이다. 이 책은 1년 전 내가 에듀윌에 입사를 하기 몇일 전에 구입했던 책이다. 그래서 면접을 볼때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던 게 생각이 난다. 어쩌면 에듀윌에 입사를 할 수 있게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던 책이 아니였나 싶다..^^.. 그래서 팀장님의 좋은 글 발표를 계기로 다시 한번 읽게 된 '김동영'의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다시 읽어보니 느낌이 조금 다르긴 했다.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라는 책을 다시 한번 살펴봐야겠다. 이 책은 2007.10.01에 출간이 된 책이다. 나도 이 책을 조금 늦게 알게 되었다. 알게 되었..
날씨가 장마로 접어 들면서 비가 올랑 말랑 약올리면서 높은 습도에 몸이 끈적끈적 거리면서 짜증이 나는 하루네요... ㅠ.ㅠ 이런 날은 다 때려치고 에어컨 밑에 누워서 잠이나 자거나.... 여자친구 손 꼬오오옥 잡고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거나 ㅠ.ㅠ 신나고 재미있는 연극을 보는거죠.. 설문조사를 해야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문화활동도 하고 시원한 세종문화회관에서 연극도 보고 간만에 동네가 아닌 시내를 나가 볼 절호의 기회-0- "불망의 강"이라는 연극... 선착순 100명이라서 빨리만 가면 쉽게 표를 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서 무더운 여름 같이 연극 보러 가실분 급구합니다. 요날 갈거에요ㅋㅋ 어떤 연극인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불망의강이 무슨 연극인지 알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