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뀌면서 기업은 멀티플레이형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D기업 면접장에서 3명의 입사지원자가 면접을 보고 있다. 면접이 한창 진행되던 중 한 면접관이 입사지원자들을 둘러보며 “각자 자신 있는 특기가 있으면 보여주세요” 하고 말하자 한 지원자가 “얼마 전 취미 삼아 마술을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간단한 카드마술 몇 가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며 직접 가지고 온 카드를 꺼내어 카드마술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능숙한 솜씨에 모두들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카드마술을 마무리 하며 피날레로 회사 로고가 새겨진 카드를 선보이자 면접관들 모두 큰 박수로 화답하며 지원자의 톡톡 튀는 개성에 큰 점수를 주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C기업 면접장에서는 한 지원자가 C기업의 기본정보를 바탕으로 C기업 마케팅 전략을 평가하며 자신..
다가오는 2월 7일(금)부터 전기기사 원서접수가 시작되는데요. 2014년 제1회 전기기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일정을 잘 숙지해 놓으셔야겠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전기기사 원서접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_^ 1. 원서접수 일정: 2014년 2월 7일 오전9시 ~ 2월 13일 오후6시까지 2. 원서접수 방법: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사이트에서 접수 ☞ http://www.q-net.or.kr 3. 시험일정 >> 전기기사 시험일정 안내 바로가기 클릭!
시사/일반상식 하나 부림 사건 (釜林事件) 부림 사건은 제5공화국 군사독재정권이 집권 초기에 통치기반을 확보하기위해 1981년 9월에 일으킨 부산지역 사상최대 용공(容共)조작 사건이다. 최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이 흥행몰이를 하며 배경이 된 부림 사건도 관심을 받고 있다. 부림(釜林)이란 ‘부산의 학림(學林) 사건’이라는 뜻으로 영화 속에서는 ‘부동련 사건’으로 각색됐다. 1981년 9월 부산 지검 공안 책임자인 최병국검사의 지휘 하에 부산 지역의 양서협동조합을 통해, 사회과학 독서모임을 ‘이적 표현물 학습’과 ‘반국가단체 찬양 및 고무’활동으로 날조하고 이에 참가한 대학생, 교사, 직장인 등을 영장 없이 체포했다. 공안 당국은 이들을 짧게는 20일에서 길..
네번째 이야기 [보육교사를 공부하면서...] 결혼을 하고 나서,특히나 아이를 낳고 난 후로는 책을 본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인지 보육교사를 수강한 후 처음 강의 교안을 봤을 때 참 막막했다. 과목도 8과목이라서 과연 내가 다 해낼 수 있을까? 솔직히 한숨이 절로 나왔다. 하지만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이상 돌이킬 수가 없어서 하루에 시간을 쪼개 틈틈이 강의를 듣고, 나름 열심히 공부를 했다. 정말 오래간만에 "육아와 가사"라는 나의 일상에서 벗어나서 "나만의 무언가"를 한다는 느낌에 처음에 느꼈던 막막함이 점점 뿌듯함으로 변해갔다. 중간고사, 레포트, 기말고사 등 생각했던 것보다 쉽지 않은 것이 많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있었지만 하나하나씩 끝낼 때마다 성취감과 더불어 내 자신이 대견스..
시사/일반상식 하나 더 교묘해진 ‘스미싱’ 기승 최근 보다 지능·고도화된 방식의 스미싱(Smishing)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13년 한 해 동안 발견된 스미싱 문자메시지는 할인쿠폰, 돌잔치, 법원·경찰 등으로 사칭 대상과 내용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교통 위반, 카드결제 관련 내용이 급증하고 있다고 12월 29일 밝혔다. KISA가 스미싱 신종 악성 앱 수를 분석한 결과 2278건으로 집계됐으며, 2012년 4분기 15건에 불과하던 스미싱 피해 건수는 2013년 같은 기간 606건으로 40배 이상 증가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소액 결제를 유도하는 신종 금융 사기다. 할인쿠폰이나 법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