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알려주는 직장생활 팁] 선의의 라이벌을 만들자
후기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화가로 손꼽히는 반 고흐와 폴 고갱은 진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였으면서 동시에 라이벌 관계였습니다. 두 화가의 성격과 창작 방식은 대조적이었지만 서로의 작품에 큰 영향을 주었고, 걸작을 탄생시킬 수 있었지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수많은 경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작은 의미에서는 바쁜 출퇴근 시간 수없이 밀려드는 사람들 속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뛰어야 하는 것도 하나의 경쟁으로 볼 수 있으며, 크게는 직장에서 능력 있는 인재로 인정받기 위해 경쟁합니다. 그런데 하루에도 몇 번씩 겪게 되는 크고 작은 경쟁 속에서 '나의 라이벌은 누구인가?'에 대한 생각은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의식하지 못하고 간과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지피지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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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16.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