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배려하는 삶
1인 미디어가 확산되면서 일상생활 속 일들이 인터넷을 통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일이 적지 않다. 특히 주위 사람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몰지각한 행동으로 문제가 된 사례들이 한동안 인터넷을 장식한 바 있다. 지하철을 탄 20대 여성이 애완견의 배설물을 제대로 치우지 않아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고, 지하철에서 한 40대 남성이 아무렇지도 않게 땅콩을 까먹으며 땅콩껍질을 바닥에 버려 문제가 되었던 일, 한 대학에서 학생이 환경미화원에게 휴지를 제대로 치우지 않았다며 욕설을 한 일 등 매우 다양하다. 무개념의 사례들로 꼽히며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던 이와 같은 사례들의 공통점은 바로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우리는 혼자 사는 사회가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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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27.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