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거절의 기술을 익히자.
한창 일을 하고 있는데 `웅~웅~` 핸드폰 진동소리가 들린다. 전화를 받아보니 `안녕하세요! 고객님 상담원 OOO입니다. 좋은 상품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전화 드렸습니다` 뭐라 말할 새도 없이 상품소개가 이어진다. `생각 없습니다. 제가 바빠서요`하고 이야기 했지만 `그래도 고객님 워낙 좋은 조건이라 놓치면 많이 아쉬우실 텐데요`하며 또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대로 거절하지 못하고 전화를 받다 보니 어느새 20~30분이 흘러가 버렸다. 누구나 한번쯤 이런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다. 보통 `마음이 약해서` 또는 `안 된다는 말이 매정하게 들릴 것 같아` 제대로 거절하지 못하다 보니 원치 않는 통화를 오랜 시간 하게 된 것이다. 이런 경우 냉정하게 `관심 없다`며 바로 끊어버리는 사람도 있지만 이외에도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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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17.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