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인사를 생활화하자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당부하는 말이 있다. 바로 `인사를 잘 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어찌 보면 대단히 쉽고 평범한 행동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적극적으로 인사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특히 낯선 환경에 새로 들어와 직장동료들과의 관계가 아직 어색할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언젠가 업무제휴 건으로 한 기업을 방문한 적이 있다. 외관으로 보기에는 다른 기업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기업이었는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이 기업은 다른 기업과 차이가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눈이 마주친 직원들 모두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했기 때문이었다. 직원들의 인사를 받으며 나도 모르게 환한 미소가 지어졌고 긍정적인 느낌으로 기업을 대하니 기업 분위기나 사업 운영 등이 모두 좋게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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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8.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