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 대표] 최고 전문가는 가까운 곳에
틸틸과 미틸 남매는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멀리 여행의 길을 떠난다. 여러 곳을 다니며 헤메지만 아무리 찾아도 행복의 파랑새는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 보니 집 문에 매달린 새장 안에서 ‘행복의 파랑새’를 찾을 수 있었다. 행복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있다는 이야기다. 사업을 하는 경영자는 늘 외부변화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 생존경쟁에서 성공은 중요한 정보를 얼마나 잘 얻어내는지에 달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외부 전문가들과 만나 정보를 얻거나 자문을 구하는 일도 자주 생긴다. 하지만 한번쯤은 이런 반문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과연 주옥같은 정보는 외부에서만 알 수 있을까. 얼마 전 내부 담당자와의 대화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세세한 정보까지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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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8.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