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용인경전철 1조 원대 주민소송 불가피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한 경기도 용인경전철의 사업추진과정에서 각종 비리가 드러나면서 1조 원대 주민소송이 불가피해졌다. 경기도는 지난 6월 5일부터 7월 22일까지 ‘용인경전철 주민감사청구에 따른 감사’를 진행하고 업무 부조리와 특혜 채용 등을 적발해 기관경고와 함께 관련자 9명에 대한 문책을 요구했다고 7월 25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용인시는 지난 2010년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의 개정 없이 프로젝트 팀을 설치하고 경전철 현안 사항을 담당 부서와의 협의 없이 시장에 보고하는 등 사무관리 규정을 위배했다. 시는 또한 같은 해 11월 채용 공고에 지원 자격을 만 60세 미만으로 규정해놓고도 62세의 전직 시의원을 채용했다. 지난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9. 12.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