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여야, ‘귀태 발언’ 막말 파문 여야가 때 아닌 ‘막말 논란’에 휘말렸다. 이번 사태는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7월 11일 국회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귀태(鬼胎: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이라는 뜻)’의 후손으로 비난하면서 촉발됐다. 홍 원내대변인은 이날 “일본 제국주의가 세운 괴뢰국인 만주국의 귀태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의 후손들이 한국과 일본에 있다”며 “바로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이 있자 새누리당은 강하게 반발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여야가 정치적 공방을 하더라도 금도가 있다”며 “홍 원내대변인의 막말과 박 대통령에 대한 도가 넘는 비하 발언은 대한민국과 전체 국민을 모욕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 역..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8. 19.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