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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시사/일반상식 |
여야, ‘귀태 발언’ 막말 파문 |
여야가 때 아닌 ‘막말 논란’에 휘말렸다. 이번 사태는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이 7월 11일 국회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귀태(鬼胎: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이라는 뜻)’의 후손으로 비난하면서 촉발됐다. 홍 원내대변인은 이날 “일본 제국주의가 세운 괴뢰국인 만주국의 귀태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의 후손들이 한국과 일본에 있다”며 “바로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총리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이 있자 새누리당은 강하게 반발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여야가 정치적 공방을 하더라도 금도가 있다”며 “홍 원내대변인의 막말과 박 대통령에 대한 도가 넘는 비하 발언은 대한민국과 전체 국민을 모욕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 역시 “이는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말했다.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며 국회가 파행을 빚자 홍익표 원내 대변인은 다음날 사과의 뜻을 전하며 원내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7월 13일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막말 파문은 일단 수그러드는 듯했다. 하지만 이해찬 민주당 의원이 7월 14일 “박정희 대통령이 누구한테 죽었냐”며 “박 씨 집안은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 현 국가정보원)”라고 말해 막말 논란이 다시 일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막말은 대선 불복의 인식 속에서 이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
소프트 파워 |
정보과학이나 문화, 예술 등이 행사하는 영향력.
소프트 파워라는 용어는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스쿨의 조지프 나이가 사용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는 군사력, 경제력 등의 강제성을 동반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인 하드 파워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강제성과 명령보다는 매력과 자발성을 이용해 얻어지는 능력을 말한다. 교육, 문화, 예술, 학문, 과학, 기술 등의 분야가 이에 해당하며, 앞으로 소프트 파워를 활용하는 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
(퀴즈) 다음은 우리나라의 상법상 회사에 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 (③)
① 주식회사- 주식을 발행하여 설립된 회사
② 유한회사- 사원이 그들의 출자액에 한해서만 책임을 지는 회사
③ 합명회사- 2인 이상의 유한책임사원으로 구성된 회사
④ 합자회사-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으로 구성된 회사
(퀴즈) 다음 중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③)
① 이자소득과 배당소득 등의 금융소득을 종합소득에 합산하여 과세하는 제도이다.
②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 원 이하 또는 2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2000만 원까지는 소득 지급자가 소득세를 원천징수하여 납부함으로써 납세의무가 종결된다.
③ 2013년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개인당 연 4000만 원으로 올랐다.
④금융소득종합과세의 기준 금액의 세전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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