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4대 중증질환 필수치료, 2016년까지 건강보험료 적용 정부가 2016년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 질환 등 4대 중증질환 치료에 필요한 처치와 약제 등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6월 26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을 보고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급여 체계를 ▲필수급여 ▲선발급여 ▲비급여로 나눠 환자들의 본인부담금을 차등 적용하고, 건강보험이 90~95% 지원되는 필수급여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4대 중증질환 치료에 필수적이지만 건보 급여 횟수에 제한이 있거나 아예 비급여로 분류돼 환자의 부담이 컸던 의료서비스들이 필수..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8. 5.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