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여야, 45일간 국정원 국정조사 실시 여야가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7월 2일부터 8월 15일까지 45일간 실시하기로 했다.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7월 1일 오후 국회에서 만나 국조계획서에 합의했다. 양당은 이튿날 국회에서 국정조사 특위 첫 회의를 열어 국조계획서를 채택했다. 여야는 국조계획서에서 조사 목적을 "국정원 직원 등의 대선개입 의혹, 축소수사 의혹, 폭로과정 의혹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해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국정원의 정치적 중립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으로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불법지시 의혹·국정원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7. 2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