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BGF리테일, 자살한 CU점주 사망진단서 변조 인정...대국민 사과 최근 CU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자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5월 30일 대국민 사과를 했다. BGF리테일의 박재구 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가맹점주가 유명을 달리한 것에 대해 유가족에게 위로와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또한 점주의 자살 직후 변조된 사망진단서를 언론에 배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라고 시인하며 사과했다. 지난 5월 16일 경기도 용인에서 CU편의점을 운영하는 50대 남성은 본사 직원과 술자리에서 다툼을 벌이던 중 약국으로 달려가 수면유도제를 먹고 자살했다. 이 사건이 보도되자 BGF리테일 측은 5월 21일 사실관계를 확인한다며 보도자료와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7. 26.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