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검찰, 4대강 '2차 턴키 공사' 담합 의혹 본격 수사 4대강 입찰 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차 턴키 사업에 이어 2차 턴키 사업까지 수사를 확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공사 비리와 관련해 2차 턴키 공사 발주처에서 입찰·심의 관련 자료를 확보해 담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5월 30일 밝혔다. 검찰은 현재 공정거래위원회가 2차 턴키 과정에 참여한 두산건설, 한진중공업, 삼환기업, 한라건설, 계룡건설 등 5개 이상 중견 건설사의 담합 여부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턴키 방식으로 착수된 4대강 공사는 1차(보 건설) 2차(하천 준설) 3차(수질 개선)로 나뉘어 진행됐다. 보(洑)를 건설하는 1차 턴키 공사는 주로 대형 건설사들이 맡았으며, 하..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7. 8.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