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알바연대, 아르바이트생이 뽑은 '알바 오적' 기업 선정 비정규 노동자들로 구성된 '알바연대'는 2월 28일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 프랜차이즈 및 유통업체인 GS25, 파리바게뜨, 롯데리아, 카페베네와 고용노동부를 '알바 5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알바연대는 "해당 기업들이 매출 규모가 급성장해 당기순이익이 수백억에서 수천억에 달하는데도 알바들은 여전히 최저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다"며 "이들은 영세가맹점을 양산해 알바들의 노동 조건을 취약하게 만드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알바연대는 "서울고용노동청 안에 있는 GS25 알바생마저 4대모험은 물론이고 주휴수당을 제공받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해 주휴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던 까페베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4. 9.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