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캐시(CASSH) 캐시는 투자 열기가 식은 브릭스(BRICS)를 대체한 차기 투자 지역으로 떠오른 ▲캐나다(C) ▲호주(A) ▲싱가포르(S) ▲스위스(S) ▲홍콩(H) 등 5개국의 영문 머리글자를 따 만든 신조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러스 코스테리흐 글로벌 수석 투자전략가가 블랙록의 블로그를 통해 2012년 2월 처음 소개한 뒤 최근 CNN머니가 이를 보도 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캐시 국가들은 경제 구조가 선진화돼 금융시장에 유동성이 있어 신흥국보다 덜 위험한 투자 지역으로 꼽힌다. 코스테리흐는 "캐시 국가들은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금융 위기 이후로도 상대적으로 건전한 재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 나라들은 재정절벽(fiscal cliff)이나 구조적인 부채 위기..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2. 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