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가계건전성 '위험단계' 추락 신용평가사가 매긴 우리나라의 가계 건전성이 '위험단계'로 추락했다. 제때 빚을 갚지 못한 '불량대출자'도 증가했다.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는 11월 19일 우리나라 가계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가계신용건전성동행지수'가 3년 연속 하락하며 평균 99.73을 기록해 기준선 아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 지수는 2010년 101.12, 2011년 100.49로 하락세를 보이다 결국 적정수준이라고 평가되는 기준선 100아래로 주저앉았다. 이는 가계의 건전성이 꾸준히 악화해 위험단계에 진입했다는 의미다. 저신용층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다소 감소했다. NICE신용평가정보는 저신용등급으로 분류되는 7~10등급이 모두 603만9071명으로 전체 4194..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1. 25.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