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전국 버스 총파업 철회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 촉진법 개정안(택시법)'에 대한 국회 본회의 처리가 연기되면서 버스업계의 파업 예고 등에 따른 불안감도 해소됐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등 여야 원내 지도부는 11월 22일 강창희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협의를 갖고 논란이 됐던 '택시법' 처리를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23일로 예고됐던 버스업계의 파업 방침도 철회됐다. 당초 버스업계는 국회 법사위 소속 여, 야 의원들이 21일 열린 법사위에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키로 하자 11월 22일 0시부터 운행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민을 볼모로 잡을 수 없다는 정부측 설득을 일단 수용해 오전 6..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1. 17.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