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일이 지치고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나의 능력치는 70밖에 안 되는데 100을 해내야 한다는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와 불만이 점점 쌓여가는 것이다. 가족과 이야기를 나눠보려 해도 괜히 걱정만 하게 할 것 같아 망설여지고, 상사나 동료와 상의해 볼까 하지만 자칫 능력 없는 사원으로 보일 까봐 속앓이만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위기상황이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까. 먼저 지치고 힘들다는 느낌이 들 때 가장 필요한 것은 휴식이다. 매일 일에 치여 10시, 11시까지 야근을 하는데 어떻게 쉴 수 있냐고 반문할 수 있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정말 쉬어야겠다고 마음먹는다면 쉴 수도 있는 것이 또한 직장인이다. 하루 연차를 쓸 수도 있고, ..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4. 1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