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남대표 칼럼 자기 자신을 존중하자 나비하 사원은 늘 이렇게 말합니다. '난 일개 사원일 뿐이야' 그렇다 보니 무엇 하나 적극적으로 나서 하려는 것이 없습니다. 같은 팀 한대리가 '나 사원 이번에 진행하는 신규 이벤트 한번 맡아 진행해 보겠나? 좀 벅차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잘만 해내면 앞으로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거야'하고 기회를 줘도 '사원인 제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해요. 전 못해요'하며 거절하기 바쁩니다. 또 '나 사원 이 서류 복사 좀 해와요'하면 '네, 사원은 이런 일이나 해야죠'하고 푸념을 하니 사내에서 좋은 평판을 얻을 리 없습니다. 반면, 전도약 사원은 나 사원과 달리 '난 10년 안에 이 회사의 임원이 될 거야'하고 말합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일을 하다 보니 작은 일에도 앞장서 열심..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12. 2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