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남대표 칼럼 성공적인 인재 채용전략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 L사는 신규 서비스와 관련한 웹 디자인 업무를 외주업체에 맡겼습니다. 담당자를 채용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채용전형을 진행했지만 적임자를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계속 시간을 끌 경우 전체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외주로 진행하기로 한 것입니다. 무역업체 H사는 기획본부장이 입사 2개월 만에 퇴사를 해 곤혹을 치렀습니다. 공석인 기획본부장 자리를 급하게 충원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새로 입사한 본부장은 일의 성격이 이런 것인 줄 몰랐다며 난색을 표명했고, 여기에 본부 내 직원들과도 제대로 어울리지 못해 직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기획본부장은 자신이 맡기엔 이 자리가 벅찬 것 같다며 퇴사를..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12. 29.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