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남대표 칼럼 직장동료와 잘 지내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I기업 영업기획팀에서 근무하는 김윤성 대리와 박만수 대리는 입사동기라 그런지 매우 친하다. 그런데 신사업 관련 TF가 구성되면서 평소 친분을 과시했던 둘 사이에 틈이 생기기 시작했다. 김윤성 대리는 TF에 합류했지만 박만수 대리는 합류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다. 신사업 관련 TF가 구성된다는 소문이 돌 때부터 박 대리는 TF에 합류해 일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팀장에게 전달했지만 결국 TF에 합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TF에서 신사업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짜는 김 대리를 보며 박 대리는 '내가 김 대리보다 못한 게 뭔데 왜 나는 제외된 거야' 하는 생각에 속이 상했고, 점차 김 대리와 거리를 두게 되면서 둘도 없이 친했던 두 사람은 서로 ..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11. 15.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