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남대표칼럼 거절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A 기업에서 기획업무를 맡고 있는 박윤성 부장은 성실하고 인간성이 좋아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직장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좋은 평판을 얻고 있어 같은 직급의 동료들 보다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그런데 이런 박부장에게 한 가지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결혼이다. 30대 후반의 나이로 결혼적령기를 넘어서 결혼에 대한 의지는 강했지만 웬일인지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는 소식은 좀처럼 들리지 않았다. 경제적 기반도 잡혀있고, 성격도 좋은 박부장이 결혼을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사람들은 박부장의 눈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제 이유는 의외로 다른 곳에 있었다. ■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망설임은 악순환의 시작 바로 '데이트 신청을 했..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10. 3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