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면서 한번쯤 직장상사나 선배, 동료, 또는 후배 때문에 마음 상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긴 갈등을 바로 풀어 해결한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계속해서 부딪히게 되거나 마음을 상하게 되면 이 세상에서 그 사람만큼 미운 사람이 없을 정도로 얄밉게 느껴진다. ‘상사면 다야. 김 부장 언젠간 부셔버릴 거야’하며 이를 갈 수도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넷에는 얄미운 직장동료를 은근히 괴롭히는 방법들이 종종 눈에 띈다. 몇 가지 예를 살펴보면 회식 때 불판에 얄미운 직장동료의 젓가락을 몰래 올려놓아 고기를 먹을 때 손이나 입을 데이게 하기, 수돗물로 친절하게 커피 타주기, 사내에서 주위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얄미운 직장동료를 칭찬하는 척하면서 단점을 꼬집어 말하기, 어떤 지시를 하는지 알면서도..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7. 20.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