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위기의 일반고, 서울 주요 대학 신입생 비율 절반 밑돌아 & 기상청 “올여름 엘니뇨 강도 중간급 예상”
시사/일반상식 하나 위기의 일반고, 서울 주요 대학 신입생 비율 절반 밑돌아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등 서울 주요 대학에서 일반고 출신의 신입생 비율이 총 입학자 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6월 26일 발표한 4년제 일반대학 174개교의 주요 공시항목 13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보면 올 3월 대학 입학자 수 가운데 일반고 출신의 비율은 78.0%로 지난해보다 1.4%p 떨어졌다. 반면 올해 두 번째로 졸업생을 배출시킨 자율형사립고와 자율형공립고 출신의 신입생 비율은 9.2%로 지난해(7.5%)보다 1.7%p 증가했다. 같은 기간 특수목적고 출신은 4.5%로 작년(4.4%)과 비슷한 비율을 유지했고, 특성화고는 0.2%p 내린 4.2%를 기록했다..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8. 19.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