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국토부-산자부 ‘자동차 연비 조사’ 놓고 혼선 & 한국 자살률 10년 연속 OECD 1위
시사/일반상식 하나 국토부-산자부 ‘자동차 연비 조사’ 놓고 혼선 자동차 연비 규제를 둘러싸고 부처 간 혼선이 빚어졌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현대자동차 ‘산타페’와 쌍용자동차 ‘코란도 스포츠’에 대해 실시한 연비조사에서 각각 다른 결론을 냈다. 국토부는 두 차종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린 반면, 산자부는 ‘적합’ 판정을 내린 것이다. 심지어 두 부처는 같은 날(6월 26일)에 이 같은 결정을 발표해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국토부는 2012년 5월 16일부터 생산된 현대차 싼타페 2.0 2WD의 복합연비(도심연비와 고속도로주행연비에 각각 55%, 45%의 가중치를 적용해 산출한 연비)가 신고 수치 대비 8.3% 과장됐고, 쌍용차의 경우 2012년 12월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생산된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8. 22.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