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제롬 글렌 “과학기술 부작용 막을 평가 시스템 구축해야” & 콘텐츠코리아 랩 제1센터 공식 출범
시사/일반상식 하나 제롬 글렌 “과학기술 부작용 막을 평가 시스템 구축해야” 최근 내한한 세계적 미래학자 제롬 글렌 박사가 “미래 과학기술이 초래할 수 있는 역기능에 대비하기 위해 과학기술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미래 연구 싱크탱크인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회장인 글렌 박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미래창조과학 국제콘퍼런스’의 첫날(5월 27일)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역설했다. 글렌은 “미래에는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또 연결될 것”이라며 “모든 정보 시스템이 조작에 취약해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정보 공격을 받게 되고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되면 모든 것이 해킹에 취약해질 수 있다”며 “정부기구와 비정부기구, 민간의 마..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7. 1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