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도도새(DoDo bird)의 법칙 & 절충교역 (折衷交易, offset trading)
시사/일반상식 하나 도도새(DoDo bird)의 법칙 도도새의 법칙이란 주어진 환경 속에서 변화나 도전 없이 편하게 살려는 사람과 자기 개발에 소홀한 사람은 도태된다는 뜻이다. 도도새는 인도양의 섬 모리셔스에 살던 새였다. 이곳은 사방에 먹이가 널려 있고 천적도 없어 도도새에게 최적의 생존 공간이었다. 도도새들은 땅에 떨어진 먹이가 가득하니 애써 날 필요가 없었고, 천적이 없으니 나무 위가 아닌 땅바닥에 둥지를 지었다. 1505년 포르투갈인들이 섬에 처음 들어왔을 때 도도새는 사람이 다가와도 피하지 않았다. 사람들은 도도새를 재미삼아 마구 죽였고 인간을 통해 유입된 쥐, 돼지, 원숭이 등 외래 동물들은 도도새의 알을 쉽게 잡아먹었다. 결국 도도새는 1681년에 완전히 멸종됐다. 지난 5월 26일 박근혜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7. 4.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