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SK 파라자일렌 합작 투자 승인... 외촉법 적용 첫 사례 & 국내 최초 ‘펀드슈퍼마켓’ 출범
시사/일반상식 하나 SK 파라자일렌 합작 투자 승인... 외촉법 적용 첫 사례 SK종합화학의 파라자일렌 합작 투자가 성사됐다. 외국인투자촉진법(외촉법) 개정 이후 합작 투자가 승인된 첫 번째 사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4일 올해 첫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열고 SK종합화학의 울산아로마틱스 주식 소유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울산아로마틱스는 SK종합화학과 일본 기업인 제이엑스 에너지(JX Energy)가 공동 출자한 파라자일렌 제조기업으로 총 투자 금액은 9363억원이며, 지분율은 SK종합화학이 55.9%, 제이엑스 에너지가 44.1%다. SK는 글로벌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년째 이 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손자회사는 지분을 100% 보유한 경우에만 증손회사의 설립이 가능하다’..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6. 11.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