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태안에서 역대 3번째 큰 지진... 서울서도 감지 & 가정 폭력 부모에 최대 4년 ‘친권 정지’ 가능해진다
시사/일반상식 하나 태안에서 역대 3번째 큰 지진... 서울서도 감지 태안 해역에서 국내 기상관측 사상 3번째로 큰 지진이 발생했다. 대전ㆍ충청 지역은 물론이고 서울에서도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4월 1일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48분께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지는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로 진도는 태안이 4, 인천 3, 서울 2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진도 규모 5를 넘는 지진은 실내에 있어도 감지할 수 있으며, 부실한 건물은 심한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이날 각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상에서는 자다가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5. 14.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