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과당매매 (churning) & 바이셉2 (BICEP2)
시사/일반상식 하나 과당매매 (churning) 과당매매란 증권회사가 고객의 투자 이익보다는 증권회사나 그 임직원의 수수료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거래 규모·회수 면에서 과도하게 증권 거래를 하는 것을 말한다. 과당매매는 증권회사와 고객의 이해가 상충하는 대표적인 경우이지만, 투자 목적이나 위험에 대한 태도 등에 따라 과당매매가 성립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상대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과당거래인지의 여부는 ▲수수료 총액 ▲일반 투자자의 재산 상태 및 투자 목적 ▲일반 투자자의 투자 지식·경험에 비추어 당해 거래의 위험에 대한 이해 ▲개별 매매 거래 시 권유 내용의 타당성을 감안하여 판단한다. 통상적으로 정식 투자 일임 계약 체결 없이 직원에게 거래 일체를 맡기는 사적 일임..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5. 15.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