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이승우 장편 소설,프랑스 갈리마르 명작총서로 출간 & ‘일본식 고분 논란’ 하남 야산에서 신석기·청동기 생활유적 발견
시사/일반상식 하나 이승우 장편 소설,프랑스 갈리마르 명작총서로 출간 소설가 이승우의 장편소설『그곳이 어디든(Ici Comme Ailleurs)』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학 출판사인 갈리마르의 세계명작총서 폴리오(Folio)의 포켓판으로 출판됐다. 삶과 현실에대한 허무주의적 성찰을 다룬 소설『그곳이어디든』은 2008년 대산문화재단의 한국문학 번역 연구 출판지원으로 2012년 프랑스 출판사 쥘마에서 출간됐다. 이승우는 이미 2009년 장편『식물들의 사생활』을 통해 한국 작가로서는 최초로‘폴리오 시리즈’목록에 오른 바 있다. 1972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폴리오 시리즈는 장 폴사르트르와 알베르 카뮈 같은 대문호들의 작품을 포함해 17개 분야의 주요 서적 5300여 종을 포켓판으로 출간해왔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12. 23.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