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한국은행 "자영업자 악성부채 위험 수준" & 신제윤 금융위원장 "현 정부에서 부실 대기업 정리하고 갈 것"
시사/일반상식 하나 한국은행 "자영업자 악성부채 위험 수준" 중산층과 자영업자의 살림살이가 어려워지고 있다. 경기침체 탓에 소득은 제자리인데 악성부채가 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10월 31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중소득(소득 3~4분위)·중신용(신용도 5~6등급)의 채무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금융위원회가 2011년과 2012년에 잇따라 내놓은 '가계부채 연착륙 종합대책'과 '제2금융권 가계대출 보완대책'의 시행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정부는 2011년 이후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은행 대출을 억제했다. 이에 따른 풍선효과로 이자가 비싼 대부업체 대출을 받는 중신용 계층의 비중이 2010년 말 13.5%에서 작년 말 16.0%까지 높아졌다. 특히 자영업자는 대..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12. 17.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