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새해 첫날 담배 판매량 반 토막 / 이상봉 디자이너, 2014 청년착취대상 수상
시사/일반상식 하나 담뱃값 인상 여파...새해 첫날 담배 판매량 반 토막 새해 첫날 담배 판매량과 매출이 2014년 첫날보다 많게는 60%나 급감해 담뱃값 인상의 여파를 실감케 했다. 새해 들어 담뱃값이 평균 2000원 뛰면서 판매량이 뚝 떨어진 것이다. 유통업계는 담배 수요뿐 아니라 고객 수 자체가 줄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다. 한 편의점 업체 관계자는 “올해 1월 1일에는 새해 금연 결심에 담뱃값 인상까지 겹쳐 담배 판매 감소 폭이 예년보다 훨씬 컸다”며 “만약 담배 수요 급감 현상이 이어진다면 편의점 방문자 수 자체가 줄어 전체 매출도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업계는 담배 판매 부진이 담뱃값 인상뿐 아니라 2014년 말 담뱃값 인상을 대비한 개인들의 ‘사재기’도 영향을 미친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5. 2. 13.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