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한국 의료진 1명 에볼라 노출, 독일 후송 / 그리스 대통령 선출 실패, 유로존 불안 우려 재점화
시사/일반상식 하나 한국 의료진 1명 에볼라 바이러스 노출... 독일로 후송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우리나라 긴급구호대 1진 대원 1명이 환자 채혈 과정에서 주삿바늘이 손가락에 닿아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독일로 후송됐다고 외교부와 국방부, 보건복지부 등이 1월 2일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해당 대원은 지난해 12월 30일 오전(한국시간) 우리나라 긴급구호대 근무지인 프리타운 인근의 가더리치 에볼라 치료소(ETC, Ebola Treatment Center)에서 에볼라 환자가 채혈 과정 중 움직이는 바람에 주삿바늘이 장갑을 찢으며 왼쪽 검지 부위에 직접 닿았다. 대원이 채혈을 시도했던 환자는 이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대원은 의료 활동을 중단하고 숙소에서 대기하다가,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5. 2. 11.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