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소까지 번진 구제역...농가 비상 / 일왕, “전쟁서 역사 배워야”... 아베 견제 메시지
시사/일반상식 하나 소까지 번진 구제역...농가 비상 구제역이 돼지에서 소로 확산할 조짐을 보여 축산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1월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도 안성에서 침을 흘리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인 소가 발견돼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소는 돼지에 비해 구제역 발생 시 축산 농가의 피해가 마리당 10배 이상 크다. 돼지의 도살처분 보상금은 마리당 30만원 안팎인 반면 소는 400만원 안팎에 이른다. 이번 구제역은 한 달 만에 전국으로 확산됐다. 지난 12월 3일 충북 진천에서 처음 발생한 돼지 구제역은 곧바로 시ㆍ도를 넘어 경북, 경기로 번졌다. 안성 한우 농가뿐 아니라 경기 용인시의 돼지 사육 농장 두 곳에서도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다. 한 달여 만에 35건의 구제역이 발생했고, 2만68..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5. 2. 6.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