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김정은, 신년사서 ‘남북 정상회담’ 언급 / ‘에어캡’ 대신 ‘뽁뽁이’라 부르는 걸로
시사/일반상식 하나 김정은, 신년사서 ‘남북 정상회담’ 언급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월 1일 조선중앙방송을 통한 육성신년사에서 “분위기와 환경이 마련되는 데 따라 (남북 간) 최고위급 회담을 못 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김정은이 직접 남북 정상회담을 언급한 것은 집권 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광복ㆍ분단 70주년을 맞는 올해에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마지막 남북 정상회담은 2007년 10월 평양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노무현 대통령 간에 열렸다. 우리 정부는 긍정적으로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김정은 제1비서가 신년사를 통해 남북 간 대화 및 교류에 대해 진전된 자세를 보인 데 대해 의미 있게 받아들인다”며 “가까운 시일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5. 2. 3.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