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펙으로 갈 수 있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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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펙으로 갈 수 있는 기업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가 한창이 가운데 구직자 본인의 스펙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업을 예상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구직자가 지원한 기업의 합격자 스펙의 분포도상에서 본인의 위치를 알 수 있게한 신규 서비스 스펙타클을 공개했습니다.

 

 

 

■ 대기업 합격자의 공통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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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의 스펙이 위치한 지점과 함께 대기업의 평균 합격 스펙도 활인할 수 있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스펙타클에 등록된 주요 대기업 합격자들의 스펙 가운데 눈에 띄는 부분은 이들의 공통적인 스펙 보유 현황이 어학연수 경험(1회), 자격증 보유수(2개), 인턴경험(1회), 봉사활동(1회) 등으로 대부분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 대기업지원자의 학점과 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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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차이를 보이는 곳은 학점과 토익 부분이었습니다. 삼성전자에 합격한 지원자의 평균 학점은 3.7점이었으며 토익점수는 841점이었습니다. LG전자는 학점 3.56점에 토익 841점, 두산중공업은 학점 3.57점에 토익 805점, SK건설은 학점 3.58에 토익 800점, CJ제일제당은 3.63점에 토익 787점, 대한항공은 학점 3.65점에 토익 837점 등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