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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삼성, 대졸 채용 '인성, 직무적성' 시험 분리시행

 

 

삼성그룹이 올해 상반기 대졸공채부터 인,적성검사에서 인성시험과 직무적성시험을 분리해 시행하기로 했다. 2월 20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졸공채부터 SSAT 전형에서 인성시험과 직무적성시험을 분리해, 직무적성시험에 합격한 지원자에 한해서만 인성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이 밖에 삼성그룹은 올해 대졸 공채부터 집단토론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한자 자격증을 제출하면 가산점을 주는 제도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삼성은 이 같은 3급 대졸 신입사원 모집전형 일정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기업 "대학생 취업 스펙 열풍 과도하다"

 

 

기업이 신입사원 채용시 제시하는 자격요건이나 우대요인보다 신입사원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취업 스펙준비가 과도하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기업 596개사와 올해 신입사원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322명을 대상으로 '채용시 평가하는 스펙'과 '기업에서 높이 평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스펙'을 조사해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지난해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436곳) 중에는 채용시 학점 제한이나 토익점수 제한을 두거나 영어 말하기시험 자격 제한을 두는 곳이 많지 않았다. 직무관련 경험 중에는 인턴,아르바이트 경험과 직무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에 한해 우대하는 곳이 절반 이상으로 많았다. 대기업 중 학점 제한을 두는 곳은 33.8%에 불과했고, 토익점수 커트라인(18.3%)을 두거나 말하기시험 점수 제한(15.5%)을 두는 곳은 5곳 중 1곳이 채 안 됐다.

 

반면 직무와 관련된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경험, 직무 자격증을 보유한 경우 우대한다고 밝힌 곳은 각각 57.7%로 많았다. 해외 어학연수(49.3%)나 공모전 수상(42.3%), 해외 학벌(42.3%)등을 우대하는 기업은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대부분의 기업에서 서류전형 합격자는 실제 채용인원의 2~3배(67.4%)를 뽑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 중에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채용인원의 3배가량 뽑는다고 밝힌 곳이 51.2%로 가장 많았고, 이어 2배(16.2%)규모로 뽑는다는 기업이 많았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 저금리로 엔화를 빌려 고수익 해외상품에 투자하는 일본의 주부 투자자를 일컫는 말은? (정답:와타나베 부인)

①다나카 부인 ②와타나베 부인 ③사토 부인 ④스즈키 부인

 

(퀴즈) 다음 중 특수은행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정답:국민은행)

①한국산업은행 ②중소기업은행 ③국민은행 ④한국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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