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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러의 이색 회식문화 2탄

 

안녕하세요^^ 에듀윌 연구소의 새내기 사원 '3.8차원'입니다^^ 저희는 애인과의 데이트 코스를 회식으로 즐기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여름 이색데이트 코스인 아이스링크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역시 많은 연인들이 스킨십을 즐기고 있었는데요...저희 역시 굴하지 않고! 동료들과 많~은 스킨십을 나누고 왔답니다~ 그럼, 에듀윌 연구소와 함께 아찔하고 오싹한 아이스링크장 구경 꼬우~!

 

 

에듀윌 연구소‘s [Re: Miserable & I Believe]

 

먼저 장소가 장소인 만큼 이번 회식의 콘셉은 [김연아! 그 꿈과 열정을 기리다]였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심오하고 어려운 주제로 부서원들이 끙끙 댔지요...^^ 이에 따라 정해진 드레스코드와 플레이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드레스코드 : Re Miserable & I Believe (각자의 꿈을 대변하는 드레스코드)

◆ 플레이코드 : 혹한의 세렝게티

 

드레스코드와 플레이코드가 특이하죠?! 머릿속이 하얘지는 코드들인데 역시 연구소의 창의력이 팡팡 터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드레스코드 이야기는 조금 뒤에 하고 우선 아이스링크장 입장 순간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입장권을 끊고 신발을 갈아 신었습니다! 쭉쭉 뻗은(?) 다리를 뽐내며 사진 한 장씩 찍고 나서 입장하려는데 안전모가 있더라고요!! 그것도 무료로 대여!!! 신발 대여료를 내고 장갑까지 하나씩 구매를 했던 터라 무료 대여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따.라.서. 무료인김에 초보자 티 팍팍 낼 겸 안전모도 착용했는데요...재대로 초보티 냈지 뭡니까ㅋㅋㅋ 모자를 거꾸로 썼어요!!

 

10명이 참석한 아이스링크 회식인데..스케이트를 잘 타는 사람은 겨우 3명?? 그나마도 남을 잡아 줄 수 없는... 아이스링크장에 빙 둘러 있는 봉이 없었다면 한 바퀴도 돌지 못하고 무릎으로 기어 나왔을 판이에요...^^;

 

저기 쓩쓩 달리는 선수(?)분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저 쪼그마한 꼬맹이도 혼자서 잘 타는데 봉 근처를 벗어나지 못하는 슬픔이 정말 컸답니다. 하지만 저희! 그 낑낑대는 몸으로 계주까지 돌고 왔어요^^

 

빙상 위에서 구슬땀을 송송 흘리며 신나게 놀고 났더니 배가 엄청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근처 매드포 갈릭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미리 주문해 놓은 메뉴들이 차례로 나오는데..세상에나! 마늘이 원래 이렇게 맛있는거였나요? 드레스코드를 먼저 하고 맘 편하게 밥을 먹자던 저희였는데 음식이 나오자마자 싹 잊고 폭!풍!흡!입!

 

판타스틱한 매드포갈릭이었습니다^.^ 이제 배도 어느 정도 채웠겠다.. 연구소 회식의 꽃! 드레스코드 발표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작은 언제나 차장님~!

역시 스토리텔링으로 연구소 식구들의 눈에 물기를 촉촉이 채워주셨습니다! 뼈를 상징하는 목걸이로 뼈듈러!(일명 뼈 속까지 에듀윌러 라고 하죠^^) 뼈듈러의 마음으로 연구소 식구가 모두 뼈듈러가 될 것을 믿는다는 의미에서 준비해 오신 뼈! 목걸이!

 

다음은 정 과장님입니다^^

항상 신경 안 쓰는 것 같지만, 막상 시작하여 '아~' 하고 수긍하게 하는 과장님이십니다. 이번에는 주제가 주제인 만큼 꿈! 소망! 바람을 형상화하는 福(복) 인형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연구소 식구들에게 항상 복이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해오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게다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청년의 마음을 함께 사오셨어요^^ 역시 마음마저 예쁜 꽃 청년!

 

드레스코드 발표가 처음이신 대리님!

과연! 연구소 식구다웠답니다~ 언제 또 네일에 아트를 해오셨는지^^ 다섯 손가락의 손톱에 각각의 의미를 담아 꿈과 소망, 믿음을 표현해주셨어요~ 엄지에는 역시 에듀윌을 상징하는 노란색이 화~알~짝! 마지막에는 보라색으로 모두를 아우르는 화합의 의미까지! 다음 드레스코드가 기대되더라고요^^

 

이제 다들 슬슬 눈치를 볼 타임입니다! 점점 우승후보들만 남고 있는데 여기서! 막내 지환실습생이 발표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2주 된 병아리 같은 지환씨였는데 소신 있게 자신의 푸르름을 밝혔습니다^^ 푸른색 셔츠를 꺼내 보이며 푸른색이 상징하는 밝음, 시원함, 젊음 등의 이미지를 닮고 싶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지환씨~ 지환씨는 이미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지환씨가 끝나자마자 강 선배가 치고 나왔습니다! 역시! 연구소의 텔러다운 발표를 짠~! 육각형의 주사위를 만들어 와서 [강사원의 갈릭 쇼!]를 보여주셨어요~ 매드포갈릭에서 열리는 갈릭~쇼! 피겨스케이팅대회의 기준을 꿰뚫어 와서 스핀, 트리플악셀 등의 숫자를 주사위에 매칭시켜 콘텐츠 기획자로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결론은 학습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멋진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다짐*^^*

 

다음은 우리의 장 인턴~

처음부터 드레스코드 의도를 잘못 파악했음을 고백하고 시작했지만, 결론에서는 Dream이 느껴졌답니다^^ 김연아의 꿈을 기리기 위해 블랙 스완 김연아와 비슷한 블링블링 스팽글 티셔츠를 입고 와서 김연아의 고난극복 스토리를 이야기 해 주셨어요! 김연아도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결국에 성공했듯이 자신도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결국은 성공할 것이라고 다짐해 보였답니다^^

 

지금은~ 인턴 시대~ 이번에는 박 인턴이 나섰습니다!

아이스링크 장에서부터 공개했던 날개티! I LOVE EDUWILL 티셔츠를 리폼하여 등에 날개를 달았더라고요~ 전부터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을 가졌고, 그것을 표현하기 위한 날개라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박 인턴의 모습을 보면서 강단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비행의 꿈~! 언젠가는 꼭 이뤄낼 것 같습니다^^

 

마지막 순서를 두고 눈치를 보다 이 선배가 먼저 발표를 시작해주셨습니다^^

드레스코드 준비 시간이 끝나고 등장하자마자 환호성을 자아내던 비주얼의 이 선배였는데요~ 스토리텔링 역시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날개를 머리에 달고 나 역시 날고 싶지만, 개인을 떠나 내 주변의 사람들이 훨훨 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에듀윌이 하늘 높이 비행할 수 있도록 앞에서 날개를 달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순서! 저..입니다^^

두구두구두구 맨 마지막이라 앞의 어마어마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엄청 긴장했는데요~ 저의 상징은 [민들레!]입니다^^ 부실(?)하게 만든 핀을 머리에 달고 민들레를 열심히 표현하는 모습입니다^^ 민들레 홀씨가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그 홀씨가 퍼져 민들레밭을 만들 듯 저 역시 민들레와 같이 잠재력을 가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사람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피날레! 연구소의 대장님~

소장님의 드레스코드는 이번에도 역시 앙증맞은 곰돌이였습니다^^ 노란 에듀윌 티에 고이 얹어진 노란색 곰돌이는 제 자리를 찾은 것 같더라고요^^ 곰돌이를 달고 이어지는 소장님의 말씀에 모두 울컥하였습니다. "I Believe you..." 저희 모두 서로를 믿으며 의지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들게 한 말씀이었습니다^^

 

드레스코드 발표가 끝나고 문자투표로 1등을 선정하였는데요~ 부끄럽게도..제가...되었네요 ^.^ 오늘도 역시 짧은 시간 동안 분을 쪼개는 치밀함으로 알뜰한 회식을 보내고 귀가하였답니다~ 서로의 망가진 모습을 보며 좀 더 친근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고, 힐링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더욱 화이팅 넘치는 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We will be BACK!!

 

참! 연구소의 버라이어티한 회식 이야기 1탄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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