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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시사/일반상식

대통력 직속 문화융성위, 6월 공식 출범

정부는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한 대통령 정책자문기구인 문화융성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기로 했다. 정부는 5월 2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문화융성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청와대는 이 규정안에 따라 민간위원 인선작업을 거쳐 6월 중에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기로 했다. 이로써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 신설되는 위원회는 ▲국민대통합위와 ▲정부에 들어서 신설되는 윈원회는 ▲국민대통합위와 ▲청년위 ▲문화융성위 등 3개로 늘었다.

문화융성위는 국민 개개인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고 우리 사회문화의 가치와 위상을 제고하며 문화를 진흥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요 기능은 문화융성과 관련한 국가전략, 정책을 수립, 시행하고 범정부, 민간단체 협력과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사회 확산 등의 사항에 대해 대통령 자문에 응하는 것이다.문화융성위는 대통령이 위촉하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20명 이내로 민간위원(임기 1년, 연임 가능)으로 구성되며, 위원은 원로, 중견, 청년층 및 장르별로 다양한 문화현장의 전문가들이 두루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분야별로 전문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안철수 신당' 노선 정립 놓고 내부 진통

 

이른바 '안철수 신당;을 둘러싸고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인사들의 노선 경쟁이 비회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싱크탱크이자 사실상 '안철수 신당'의 전초기지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는 최근 "안철수 신당은 민주당보다 진보적이면서 노동 문제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보 성향의 원로정치학자인 최 교수는 5월 25일 한 강연에서 "민주당보다 진보적인 자세의 정당이 필요하다"며 "안철수 의원의 정치 조직화 활동 등에 노동 문제가 중요한 구성요소가 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교수는 "안 의원이 민주당보다 보수에 가깝다고 하는 것은 가공의 개념"이라고도 했다.  최 교수의 발언이 평소 탈이념 정치를 추구해온 안 의원의 입장과 배치되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안 의원 측 인사들은 "최 교수의 개인적 소신일 뿐"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안 의원 측 인사들은 "최 교수의 개인적 소신일 뿐"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안 의원 측 인사들은 "최 교수의 발언은 안철수 신당이 유럽식 노동당이나 노동조합을 기반으로 한 민주노동당식 정당으로 가는 것이란 오해를 살 수 있다"고 반발했다.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소장을 맡은 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신당의 개념이나 방향성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파장이 커지자 안 의원은 "고용의 질, 근로 여건 악화 등의 문제가 중요한 정치 의제가 돼야 한다는 것이 최 교수의 소신이며 여기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6월 1일 공식 출범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 동성의동반자관계를 혼인관계와 유사하게 법적 으로 보호하는 제도를 무엇이라 하는가? ()

 

① 휴먼십

② 시민결합

③ 자유커플

④ 완벽한 커플

⑤ 퀴어패밀리

 

 

(퀴즈)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기억력이나 계산능력 등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태를 일컫는 말은? ()

 

① 노모포비아

② 디지털 치매

③ 스마트폰 중독

④ VDT증후군

⑤ 리셋 증후군

 

* 문제 옆 괄호 속을 드래그 하시면 정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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