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2013 케이블TV 방송대상에 tvN '응답하라 1997' & 2013 방송대상 'MBC 남극의 눈물' 수상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2013 케이블TV 방송대상에 tvN '응답하라 1997'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주최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2013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tvN(CJ E&M)의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연출 신원호)이 지난 한 해 동안 방송된 케이블TV 프로그램을 통틀어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1997년이라는 시대 모습을 배경으로 폭넓은 세대의 시청자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케이블TV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PP작품상은 ▲ 다큐멘터리'노래독립운동사'(지텔레비전) ▲다큐멘터리 '더센세이션'(국제방송교류재단) ▲시트콤 '단단한 가족'(이채널) ▲'꼬마농부 꼬비'(대원방송) ▲'보이스 코리아' (CJ E&M)가 차지했다.

SO작품상은 ▲ 시사기획 나침반 '가격 착한가게 얼마나 착할까?(CJ헬로비전 해운대기장방송) ▲'부산의 유산'(HCN 부산방송) ▲'한삼건 교수의 울산택리지'(JCN 울산중앙방송) ▲'한류열풍의 뿌리 조선통신사 취타대'(티브로드 낙동방송) ▲'무너지는 해안선'(티브로드 남동방송)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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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방송대상 'MBC 남극의 눈물' 수상

 

MBC가 제작한 '남극의 눈물'이 5월 27일 열린 '2013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방통위는 "창의적 스토리텔링으로 남극의 아름다운 생명 체인 황제 펭귄의 감동적이고 독특한 삶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며 "한국인 최초로 남극대륙에서 월동을 하며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촬영으로 생생한 남극의 환경을 영상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6개 부문에서 12편이 선정된 우수상은 KBS '슈퍼피쉬', EBS '자본주의'등 12개 작품이 수상했다. KBS의 '슈퍼피쉬'는 인간과 물고기의 관계를 통해 자연과 문명의 관계를 조명한 점이, EBS의 '자본주의'는 알기 쉽게 자본주의가 내포한 근본 문제를 연출했다는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방송대상에는 총 445편이 출품됐다. 2011년부터 방송대상의 최고상인 대상의 훈격은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처럼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창조경제를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좋은 작품, 고품격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콘텐츠 제작 인력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창의와 상상력을 꽃피우고 콘텐츠 사업자의 제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 음성해설과 소리 정보를 자막으로 표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무엇이라 하는가? (⑤)

 

① 실험 영화

② 버디 영화

③ 반기록 영화

④ 제5세대 영황

⑤ 배리어프리 영화

 

 

(퀴즈) 레지스탕스이자 <분노하라>라는 책 한 권으로 세꼐인들의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깨뜨린 사람은? (①)

 

① 스테판 에셀

② 대니얼 앨트먼

③ 마이클 샌델

④ 존 롤스

⑤ 찰스 테일러

 

* 문제 옆 괄호 속을 드래그 하시면 정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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