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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시사/일반상식

대원미디어 정욱 회장, 국내 최고 권위 SICAF 2013 어워드 수상

 

대원미디어(각자대표 정욱, 함욱호) 정욱 회장이 국내 애니메이션 최고 권위에 올랐다. 대원미디어 측은 정욱 회장이 제17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개막식에서 SICAF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7월 24일 밝혔다. 정욱 회장은 5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독고탁 시리즈’, ‘은하전설 테라’, ‘영심이’, ‘달려라 하니’ 등이 그가 제작한 대표 작품으로 꼽힌다.

특히 정욱 회장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초대 한류 바람을 일으킨 데 공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8월에는 대원미디어가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곤(GON)'이 글로벌 메이저 케이블 채널인 카툰네트워크 아시아(Cartoonetwork)를 비롯해 인도, 호주 등 범 아시아 지역에서도 방영권 계약을 따냈으며, 인도 지역에서는 올 1월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또한 유럽의 애니메이션 제작 배급사인 레인보우와 영상 및 상품화 판매 등을 할 수 있는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올해 말 이탈리아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SICAF는 서울시, 중구청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남산 및 명동역 일대에서 거리축제의 형식으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만화․애니메이션 전시 ▲SICAF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만화애니메이션산업마켓(SPP, Seoul Promotion Plan) 등 세 가지 이벤트 로 구성됐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뮤직쇼 웨딩’, 영국 에든버러프린지 참가

한국 공연 ‘뮤직쇼 웨딩’이 영국의 에든버러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 공연을 제작한 PMC프로덕션은 ‘뮤직쇼 웨딩’이 7월 31일부터 8월 26일까지 160석 규모의 에든버러 아담하우스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뮤직쇼 웨딩’은 배우들이 기타․바이올린과 같은 친숙한 악기는 물론 카주․카혼 등 이름도 생소한 세계 민속 악기 등 23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악기들을 직접 연주하며 연기를 펼치는 ‘액터-뮤지션 쇼’를 표방한다. 이 작품은 예식장을 배경으로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해프닝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PMC프로덕션은 이미 1999년 한국 연극 사상 최초로 에든버러프린지페스티벌에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로 참가한 전례가 있다 ‘난타’는 매회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난타’로 한국 공연의 흥행신화를 새롭게 쓴 송승환 프로듀서의 차기작인 ‘뮤직쇼 웨딩’은 8월 25일까지 서울 정동에 위치한 경향아트힐에서 공연을 계속하며, 9월 9일부터 홍대난타극장에서 오픈 런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 다음에서 설명하고 있는 용어는?

2007년 경제학자 우석훈과 기자 출신 블로거 박권일이 쓴 책에서 쓰이기 시작한 말로서,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어려운 청년세대를 의미한다.

① 386세대

② 88만원 세대

③ P세대

④ 트윈세대

정답은 ② / 386세대: ‘30대, 80년대 학번, 60년대 생’의 축약어이다. 특히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경험한 세대로, 사회․정치적 개혁을 지지하는 진보적인 성향을 띈다. / P세대: 문화․정치 등 사회전반의 분야에 적극 참여하며,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세대를 말한다. / 트윈세대: ‘사이’라는 뜻의 영단어 ‘Between'에서 유래한 말로서, 8~14세 사이의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의 세대를 뜻한다. 이들은 청소년 못지않은 높은 구매력을 지녔다는 점이 특징이기 때문에, 기업의 마케팅 고려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퀴즈) 다음 중 위험중립형 투자자들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위험 프리미엄이 양(+)의 값을 갖는다.

② 위험의 크기를 배제하고 기대수익률만을 고려해 의사결정을 한다.

③ 효용함수는 부(富)에 따라 일직선으로 증가한다.

④ 기대수익률의 극대화를 최우선 목적으로 한다.

정답은 ① / 위험 프리미엄이란 특정만기의 위험이 있는 투자자산에 대한 요구수익률과 동일만기이면서 무위험 자신에 대한 요구수익률을 의미한다. 즉, 투자자가 위험부담을 추가로 지게 될 때의 보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

 

☞ 퀴즈 아래 '정답은' 옆을 드래그 하면 답이 짠!하고 나타는 놀라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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