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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반상식] 리버스 로테이션 (reverse rotation) & 프로젝트 룬 (project loon)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3. 20. 10:01
시사/일반상식 하나 |
리버스 로테이션 (reverse rotation) |
▲리버스 로테이션은 글로벌 투자자금이 위험자산(주식)에서 안전자산(채권)으로 옮겨 가는 흐름을 의미한다. 이와 반대로 글로벌 자금이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옮겨가는 흐름은 ▲그레이트 로테이션(great rotation)이라고 한다. 미국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고 글로벌 경제에 대한 전망이 밝아지면서 2014년 초에 그레이트 로테이션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지난 1월 G2(미국·중국)의 경제지표는 약세를 나타냈다. 그 여파로 신흥국의 금융 불안이 현실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증시가 약세를 띄었고, 이 때문에 자금이 주식시장에서 채권시장으로 옮겨 가는 리버스 로테이션 기조가 형성되고 있다. 2월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 중 외국인 투자가 주식 7000억원을 순매도하고 채권 6000억원을 순투자한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에서도 리버스 로테이션의 징후가 포착됐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
(퀴즈1)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다른 사람보다 먼저 접하고 가장 먼저 제품을 구입하는 첫 번째 소비자군을 일컫는 말은? ① 얼리어답터 ② 트윈슈머 ③ 트레저헌터 ④ 프로슈머
(퀴즈2) 다음 중 컴퓨터의 기억 용량 단위를 작은 것부터 큰 순서대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 ① KB - GB - MB - TB ② KB - MB - GB - TB ③ MB - TB - KB - GB ④ TB - GB - MB - KB
☞ 퀴즈의 정답은 포스팅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시사/일반상식 둘 |
프로젝트 룬 (project loon) |
프로젝트 룬은 구글의 글로벌 와이파이(Wi-Fi : 무선 인터넷) 구축 프로젝트다. 비닐 소재의 헬륨 풍선에 인터넷 통신장비를 실어 하늘로 띄우면 풍선이 상공에서 인터넷 신호를 보내 지상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원리다. 구글은 지난해 6월을 기준으로 뉴질랜드 상공에 통신장비를 실은 헬륨 풍선을 띄웠다. 이 풍선에는 통신장비는 물론 고도조절기, 비행용 컴퓨터, 태양열 전원시스템 등이 장착됐다. 구글은 앞으로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지에 수천 개의 와이파이 풍선을 띄울 예정이다. 구글은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한 지역에 거주하는 전 세계 48억 명이 무료 와이파이를 통해 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정답 및 해설 (퀴즈1 정답) ① 얼리어답터는 신제품에 빠르게 반응하는 소비자군으로 1972년 에버렛 로저스(Everett M. Rogers) 교수가 그의 저서 『혁신의 확산』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용어다. (퀴즈2 정답) ② • 기억 용량 단위(작은 것부터 큰 순으로): KB → MB → GB → TB / • 처리 속도 단위(느린 것부터 빠른 순으로): ms → ㎲ → na → ps → fs →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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